2020. 4. 13. 17:47ㆍ카테고리 없음
너무 감동깊은 소식입니다..
It's so touching story..
오늘은 지난 10일 페이스북 페이지의 연세대학교 대나무숲님의 감동적인 입학 이야기와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전해 드릴려고요~!
(눈물이 나고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축하드리고~멋있어요~!!, 훌륭하신 의사 되셔서 대한민국을 더욱 빛나게 해주세요~!!♡)
Today, I am going to tell you the touching story of Yonsei University's Bamboo Forest on the Facebook page on the 10th and the love story of the family ~! (Tears and it's so impressive ~! Congratulations ~ It's cool ~ !!, Be a good doctor and make Korea shine more ~ !! ♡)
제목 : 오늘 태어나서 처음 아웃백이 갔다. (내용 요약)
"엄마 얼굴은 잘 몰라요...
빠듯했던 살림에 아버지께서 혼자서 일용직 근무를 하시며 8살, 5살 딸 둘을 혼자 키우셨어요..
아버지는 피눈물을 흘리며 지식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고,
우리 세 식구가 죽지 않거 살 정도로 피눈물의 대가는 크지 않았어요.
초등학교때 친구들의 집에 가서 내가 가난하다는 것을 깨닳았고,
중학교에 입학해서 열심히 노력해서 전교 1등을 했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건설현장에서 사고를 당하셨다.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더 이상 공부를 할 수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언니는 어떻게든 돈을 구해올테니 공부에 전념하라고 했고, 나에게는 두번의 기회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고3때 죽어라 공부만 했다.
수능이 끝나고 채점결과 단 2개만 틀리고 우리 가족은 목놓아 울었다. 그리고 아빠가 언니와 나에게 아웃백 한번 못 데려가준 아버지 밑에서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또 한번 목놓아 울었다.
그리고 몇달 뒤 나는 연세대학교 의대생이 되었고 바로 오늘 우리가족은 아웃백에 갔다.
4인분 음식을 놓고 또 한번 아버지께서 울으시며 고맙다고 하셨다.
그리고 나는 오늘디짐을 했다. 앞으로 무슨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고 고생해준 아버지와 언니에게 아웃백에 가서 4인 랍스터 세트를 먹을 수 있는 선물을 주기로.
Title : "I went to Outback for the first time of my life" (content summary)
"I don't know my mother's face ... My father worked alone, and raised two 8- and 5-year-old daughters alone. My father shed blood and worked hard for his knowledge, The price of blood tears wasn't big enough for our three families to live. In elementary school, I went to my friends' home and realized that I was poor, After entering middle school, I tried hard and became the first place in all schools. However, his father had an accident at a construction site. When I learned that I couldn't work anymore, I also learned that I couldn't study anymore. However, my sister asked me to devote myself to studying because I would save money somehow, and I knew that I had no two chances, so I died when I was in high school. After the college entrance exam was over, only two were wrong and my family cried. And I cried again and again because I was grateful that my father grew up well under my father who couldn't take my sister and me out once.
And a few months later I became a medical student at Yonsei University, and today my family went to the outback. My father cried again for the food for four people and said thank you. And I did the gym today. I decided to give my father and sister, who had a hard time for a special day, a gift to go to the outback and eat a set of 4 lobsters.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대나무숲 님의 원본입니다.
출처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