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제부터 전장 부품주로 보자.

2020. 12. 26. 21:1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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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G전자 --이제부터 전장 부품주로 보자. |작성자 pokara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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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상한가를 기록하다니! 경천동지할 일이 발생했다.

 

 

LG전자는 지금까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왔지만 세계 유수 부품사와 합작하면서 이젠 스마트폰 세트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자동차 전장 회사로 변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옛날의 LG전자가 아니다. 강력한 모멘텀이 왔다. 아울러 자동차 전장 부품주들을 주목해야 한다. 자동차 부품은 여러 종류지만 전장 (電裝)은 전자 장치와 관련된 부품이다. 삼성전기 같은 경우 자동차용 MLCC를 만들기 때문에 전장 부품주로 봐야 한다.

 

 

전기차 시대와 5G가 결합되면 자율주행차 시대가 열린다. 이 때 필요성이 증가하는 것이 전장 부품이다. 이걸 LG전자가 확대한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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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차트 / 하늘을 찔렀다.

 

 

 

연간차트 / 지난 10년간 박스권을 돌파할 위치에 왔다. 강력한 에너지 응축이다. LG전자가 이렇게 변신할 줄이야!

 

 

 

 

 

 

 

 

 

전기차 부품 사업 분사 및 Magna와의 JV 설립 결정

 

 

북미 IT 제조사의 자율주행차 개발 소식에 이어 LG전자는 12월 23일 VS의 전기차부품 부문 내 일부 사업을 물적분할 한다고 공시했다. 그리고 분할된 신설법인(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지분 중 49%를 차량용 부품사 Magna에 양도해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Magna는 북미 IT 제조사의 부품 개발 협력사로 알려져 있다. LG전자 → Magna → 북미 제조사로의 부품 공급 가능성을 주목한다. 또한 유럽 완성차 업체 등으로 고객군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다.

 

VS(전장부품) 사업부문의 정상화 및 Magna와의 시너지

 

 

2021년 전장부품(VS+JV) 매출액은 6.85조원(+23%)으로 전망된다. ① 전장부품의 누적수주잔고(연말기준)는 2019년 53조원 → 2020년 60조원으로 추산된다. ② 전기차부품 관련 수주와 매출이 늘고 있다. 수주 내 인포테인먼트 비중은 과거 70% → 현재 약 50%로 하락했다. 매출 내 전기차부품 비중도 과거 대비 두 배 이상으로 상승했다. ③ 수주잔고 확대와 전기차부품 비중 상승 흐름은 Magna와의 JV 설립으로 가속화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144,000원으로 +17%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1년 BPS에 전장 모멘텀이 부각됐던 2018년의 고점 PBR 1.45배를 반영해 산출했다. ① 세트업체가 아닌 전장부품으로 재평가가 필요하다. 전장부품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는 일본의 Nidec, TDK, Murata의 주가는 전고점을 경신 중이다. LG전자의 밸류에이션 멀티플도 과거 고점(1.45배) 이상 으로 확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② LG전자-Magna의 JV 설립과 북미 제조사의 자율주행차 개발 뉴스가 전장부품 모멘텀을 촉발시켰다고 해석한다. 국내 IT 기업들이 부각될 수 있다. LG전자를 중심으로 전장부품 기업들을 주목한다.

[출처] LG전자 --이제부터 전장 부품주로 보자. |작성자 pokara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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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어떠한 형태로의 투자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닌 단순 의견일 뿐이며, 어떠한 형태로의 투자와 관련한 책임은 해당 매매를 하는 분에게 있으니 유념하여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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