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주당 배당금 증가할 가능성 높다.

2020. 12. 24. 07:5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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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현금흐름(FCF)은 영업활동 현금흐름에서 설비투자 지출액을 차감한 금액을 말한다. FCF 규모가 배당액을 결정한다고 보면 된다. 아래 삼성전자가 FCF가 내년 내후년 꾸준히 증가 가능성이 높다. 해서 주당 배당액도 증가 예상된다.

 

 

 

 

 

 

 

 

연간차트 / 워낙 초대형주라서 30% 상승도 대단한 수치다.

 

 

 

 

 

 

 

 

 

 

삼성전자 배당 증가 예상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전체 배당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특별배당을 포함하면 올해 삼성전자 배당이 KOSPI200 전체 배당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4% 로 추정된다. 특별배당을 제외해도 삼성전자가 KOSPI200 전체 배당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가 넘는다.

 

삼성전자 배당은 삼성전자 주주에게도 중요하고, 국내 기업 전체 배당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올해 특별배당과 함께 내년 1월말 발 표될 2020년 이후 주주환원 계획에 관심이 큰 이유다. 내년 이후 삼성전자 배당은 작년이나 올해(분기마다 주당 354원, 연간 1,416원) 수준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1) 이익 증가에 따라 배당 재원인 Free cash flow(FCF) 증가가 예상된다. 2017년 말에 공시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의 주주환원 계획은 3년간 FCF의 50%를 주주환원에 사용하는 것이었다. 2021~2022년의 삼성전자 FCF 증권사 예상 금액(중간값) 평균은 연간 30.3조원 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평균 25.5조원보다 20% 많다. FCF의 50%라 는 가이던스를 바꾸지 않더라도 20~30% 이상 배당이 늘어날 수 있다.

 

2) 오너 일가로서는 상속세 재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쉬운 방법은 배당 증가 다. 오너 일가가 받는 배당에서도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크다. 올해 대비 20~30% 배당 증가를 가정하면 내년 이후 삼성전자 배당은 연간 주당 1,700~1,800원 수준으로 늘어날 수 있다. 지난 주말 기준 73,000원인 주가와 비교해도 삼성전자는 2.5~3.0% 가까운 배당주가 될 수 있다. 삼성전자 배당이 20~30% 증가할 경우 KOSPI200을 기준으로 국내 기업 전체 배당도 10%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삼성전자 -- 주당 배당금 증가할 가능성 높다. |작성자 pokara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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