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파도' COVID-19가 유가,해운 물동량에 미치는 영향...

2020. 4. 24. 20:0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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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 하락에 따른 저장설비 운용비용 상대적 증가 및 20년 2분기 경제가 더 어려워 질것으로   

 

 

조선·해운 분석 리서치펌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한 유가, 해운 물동량에 영향을 미쳐 다음과 같은 현상이 초래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 경제학자 GDP 예측에 따르면, 2020년 경제 리스크는 중국에서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2분기가 1분기보다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 해운 최대 시장의 역할을 하는 중국 (세계 수입의 22 %)의 입장에서, 관세 인하와 같은 경기 부양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3. OPEC+의 유가 인하에 따라 유조선 용선비용은 약간 완화되는 경향이 있다.

   (현재 유가는 낮아지고 있어, 수입되는 원유의 저장을 위한 유조선의 용선비용이 급격히 올라가는 추세임)

 

4. 해상 무역에 미치는 영향은 분명하지 않으나, 해운 무역 성장률에는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5. 에너지 시장의 급속한 발전 불균형과 잉여 축적 관리의 문제로 해상 운송에 영향이 미치고 있고, 선물시장에서 유가 콘탱고 및 생산 삭감 프로그램, 선박 저장 지수 등 전범위 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6. 잠재적 영향의 결과 각 유류 종류별 영향은 아래와 같다고 예상할 수 있다. 

• 원유 / 석유제품 : OPEC+ 대화의 붕괴로 인한, 유가 하락은 지속되고 있으나, 원유/석유제품 운반선 시작의 용선 시장에서 혜택을 받고 있다.

 LNG : 미국 및 호주, 인도네시아 이집트의 공급 감축으로 인해 무역 성장률을 2~3% 완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7. 조선시장에 미치는 영향으로 2020년 상반기 신조 문의 가능성은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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